2023년 교육공무원 인사실무편람(중등) 경기도교육청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현기 기획국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 학생교육문화원장, 소통담당관에 이진석 서기관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총무과장에 임문희 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 행정과장에 안민호 서기관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재무과장에 남도현 서기관 소통담당관, 안전총괄과장에 배지현 서기관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에 조권호 서기관 충남도청 교육협력관,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에 양미자 서기관 교육파견, 충남도청 교육협력관에 류동훈 서기관 교육파견, 학생교육문화원장에 김은정 서기관 재무과장, 평생교육원장에 서동철 서기관 총무과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신즐거움 서기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이기영 서기관 안전총괄과장, 해양수련원장에 김대성 기술서기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학폭위 결과에 대한 의구심강제 전학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고의성, 심각성, 화해, 반성, 지속성 등의 5가지 항목 중 지속성에서 1점을 받아 총 15점이 나와 강제전학의 기준이 되는 16점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결과를 놓고 학폭위 심사위원들이 강제전학 조치가 부담스러워 점수를 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의 김영호의원은 주장합니다.
이 사건관련해서 감독기관인 경기도교육청은 학폭 사건의 접수 순서대로 학폭위가 열렸고, 김 전 비서관은 학폭위에 참여하지 않아 학폭위의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합니다.
이미 가해학생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다.
가해 학부모의 사후 처리가 더 큰 문제
항간에서 김건희여사의 비선실세로 이미 전해진 김승희 전 비서관의 부인인 가해 학생의 엄마는 학교 측의 출석정지처분이 내리자 바로 당일 7월 19일에 카톡의 프로필 사진을 아래 왼쪽 사진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손해 학부모등과 학폭위 심의위원들에게 현 정부의 실세임을 과시하면서 압박을 주려고 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진술서에 아이가 가르쳐주려고 그랬다며 사랑의 매라고 진술했다는 데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대목입니다.
현 정부 인사들의 연이은 학폭의혹과 현 정부의 대처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3일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문제점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에 대하여 전혀 사실이 아니라라고 부인하며 경기도 교육청이 자료 제출 사실을 대통령실에 알려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해 김 전 비서관으로부터 어떠한 사전 보고도 받은 바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