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구조란 무량판 구조 아파트 명단 확인 방법, 철근누락 LH 아파트 명단 오픈 보상 내용

무량판 구조란 무량판 구조 아파트 명단 확인 방법, 철근누락 LH 아파트 명단 오픈 보상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부실시공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개형식 중인 전수조사 대상인 민간 아파트 293곳 중 105곳35이 주거동에 무량판 공법을 적용한 건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188곳15만 가구 추산에 사람들이 거주 중이며, 이 중 59곳이 주민들이 무량판 구조 아래부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전수조사를 9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해당 입주자들에게 사전 고지를 하고 전문기관을 투입하여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결과에 따라 파급력이 크므로 대상 단지와 추가 발견된 단지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이전 준공 단지까지 조사할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둥식 구조 라멘구조

기둥식 구조는 기둥에 보를 연결하고 그 위에 슬라브를 얹는 방식입니다. 위층 바닥을 기둥과 기둥 아래의 보가 지탱합니다. 보니 위층의 바닥 충격 소음을 보와 기둥이 흡수합니다. 벽식 구조에 비해 층간 소음 차단효과가 뛰어나고, 리모델링도 가능해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주로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공사 기간이 비교적 길고, 시공비도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바닥구조 장단점

1. 벽식구조 기둥이 없이 벽이 천장을 받치는 형태로 공사비는 적게 들지만 위층의 바닥 소음이 벽을 타고 아래로 전달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조 입니다. 2. 기둥식 구조라멘식 천장에 수평으로 설치한 보가 천장을 받치는 방식으로 바닥에서 전달되는 소음이 보와 기둥을 타고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 벽식 대시 층간소음이 적고 리모델링이 쉬운 것이 장점이지만 공사비가 비교적 비싼 것이 단점 입니다.

3. 무량판 구조 보 없이 바닥을 두껍게 만들어 지탱해주는 방식으로 보가 없기 때문에 층 사이가 높은 것이 특성 입니다. 공사비가 비싸지만 공간 효율성이 높고 층간 소음이 적은 혜택이 있으며 최근 건설업계에서 최애하는 공법 입니다.

무량판 구조 아파트 확인하는법

우리집이 어떠한 구조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 가장 손쉽게 아파트의 구조를 검색하는 방법은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 입니다. 만약 자신의 지역이 서울이면 서울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 사이트를 인천이라면 인천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사이트를 통해 아파트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방법은 주소를 넣고 건축물 구조 탭을 클릭하여 열람하면 되는데 하지만 이곳에서 무량판과 기둥식은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표시되며 벽식구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 로 표시가 됩니다.

무량판 특성 및 장단점

무량판 구조의 경우 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기둥 주위를 보강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제대로 보강하지 않으면 펀칭전단 현상이 발생하면 상층부터 연이어 아래층까지 훑어 내려오는 연쇄적인 파괴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예가 바로 삼풍백화점 붕괴입니다. 장점으로는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절감되며, 층고가 높으며, 전기 및 설비 배관 등의 시공이 용이하고, 일반적으로 소음이 벽으로 전달이 되는 벽식구조 보다는 기둥이 있기에 층간소음에도 보다.

효과적입니다. 단점으로는 설계와 시공이 까다롭습니다. 무량판은 그 자체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공법이 아니라, 충분히 있어야할 보강 철근이 빠진 무량판이 붕괴사고의 원인이며, 그런 사고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마음을 서서히 합니다.

무량판 구조의 문제점

보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바닥인 슬래브가 보의 역할을 대신해주어야 해서 보편적인 건축물의 슬래브 두께보다. 최소 2배3배 정도 두껍고 촘촘하게 철근이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래도 보를 설치하는 기둥식 구조나 내력벽을 활용하는 벽식 구조에 상대적으로 기둥의 숫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고 기둥 간격도 타 건축방법 대비 좁아지기 때문에 고층건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보가 존재하지 않아서 수평하중에 취약한 편이고 지진등의 누진파괴로 인한 충격으로 건축물에 충격이 가해지면 연쇄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지진발생이 잦은 일본 등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구조의 건설방법입니다.

두꺼운 슬래브와 하중 및 소음이 기둥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층간소음에는 무척 뛰어나지만 주거용으로 건설했을 때 내력벽이 아닌 일반 가벽 수준의 공간 분리로 인해서 벽간소음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정부는 10월에 무량판 구조의 안전 대책과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하여 이와 연관된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민간 아파트의 경우 전면 재시공 여부는 불확실하며, 정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사안들은 주민들과 건설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연관된 대책 수립과 시행에 주의를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